하이테크 산업도 발달되어 있는 시즈오카의 또하나의 얼굴을 대표하는 것으로 목공품과 죽세품 그 밖에 천연 재료를 이용한 전통공예품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역사적인 배경으로 에도시대의 창시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은퇴후의 거성(居城)으로서 세운 순푸성을 비롯해 건물 전체가 옻칠로 장식된 쿠노오잔 토오쇼오구우(久能山東照宮, 닛코日光東照宮의 원형), 또 도쿠가와 3대 장군 이에미쯔(家光)에 의한 센겐진쟈의 저영(1634)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들었던 조각사, 칠(漆)장이 등 수많은 명공들이 이 고장에 정착한 것을 경시할 수 없습니다.
스루가 칠기·스루가 마키에
느티나무의 나무껍질을 이용한 각종 칠기. 마키에는 칠 기 표면에 금가루로 무늬를 놓은 정교한 것.
스루가타케센스지자이쿠
17세기부터 전해 오는 손으로 만든 죽세공.
모리야마야키(森山燒)
메이지 말기부터 꽃병, 식기, 찻그릇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향토의 도자기입니다. 수공품의 온기, 소박한 아름다움이 매력입니다.
카케가와 갈포
칡의 섬유로 만든 피륙. 광택이 아름답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가볍고 질깁니다. 백, 지갑, 신발, 깔개 등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기원은 가마쿠라시대라고 하는데 에도 초기부터 특산품으로서 알려져 왔습니다.
스루가조메
남색과 흰색의 콘트러스트가 인상적인 단순미가 특색. 19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스루가누리게타
메이지 초기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게타. 옻칠과 마키에의 고상함 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밖에
일본 고유의 종이인 일본 종이(和紙)와
색무늬가 있는 종이(千代紙) 등에 의한 각종의 종이 공예품(스루가연, 혼웅지가면, 흔들머리 호랑이, 오똑이 등)플라스틱
모델 등의 장난 감도 토산품으로서 인기가 있습니다.

